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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삼 하나레미콘 대표, 충주시협 최초 민주평통 상임위원 임명

  • 웹출고시간2023.09.06 13:41:22
  • 최종수정2023.09.06 13:41:22
[충북일보] 충주에 있는 하나레미콘 우영삼 대표이사가 최근 출범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의 제21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된데 이어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우 대표는 5일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제21기 민주평통 상임위원 임명식'에서 김관용 수석부의장으로부터 직접 임명장을 받았다.

충주시협의회에서 상임위원으로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우 대표는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 동안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우 대표는 19기부터 21기까지 연이어 충주시협의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이번에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민주평통은 한반도의 평화통일 달성에 필요한 정책들에 관해 직접 대통령에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기 위해 발족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다.

윤석열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김관용 수석부의장과 석동현 사무처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세종대 산업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우 대표는 2006년 충주사과비타민을 개발, 제조해 유통하는 향토기업을 설립했고 2016년 하나레미콘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젊은 사업가다.

(사)빅드림청소년사업단장과 (사)한국택견협회 부총재, 충주시 농구협회장, 국원초 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왕성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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