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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중음악 라이브클럽 공연

카페 공간 활용 9~11월 4차례
음악창작소 뮤즈세종 뮤지션 4개팀 출연

  • 웹출고시간2023.09.06 13:42:13
  • 최종수정2023.09.06 13:42:13

팝업 라이브클럽 공연 안내 포스터.

[충북일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공연장이 아닌 카페 공간을 활용한 '팝업 라이브클럽' 공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라이브클럽 공연은 '조치원1927'과 '칠링아웃샵 세종점'이 공간을 제공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세종음악창작소의 전문 뮤지션 지원 사업 '뮤즈세종'에 선정된 4팀의 뮤지션들이 아티스트로 참여한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은 지역 대중음악 뮤지션의 활동영역 확대를 위해 올해 처음 시도하는 사업"이라며 "지역의 뮤지션과 관객들이 가까이서 만나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9월부터 11월까지 4차례 열리며 '조치원1927'은 선착순 무료관람으로 운영된다. '칠링아웃샵 세종점'은 음료포함 1만 원의 입장료를 부과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착순 예약을 받는다.

오는 7일 '조치원1927 카페헤이다'에서 진행되는 1회 공연은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표현하는 여성듀오 '재즈베리'와 버클리 음대출신 재즈 기타리스트 '송선호'가 출연한다.

자세한 일정과 공연정보는 세종음악창작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중예술팀(☏044-850-0572)으로 하면 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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