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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07 11:27:11
  • 최종수정2023.09.07 11:27:11

진천고가 16회 충북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전국대화에 출전한다.

[충북일보] 진천고등학교가 16회 충북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천소방서(서장 한종욱)는 진천고가 16회 충북 청소년 119안전뉴스 영상 경진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진천 대표로 참가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 속 안전문제를 스스로 발굴해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교육, 홍보 콘텐츠로 활용해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이다.

진천고 김정민·한이슬·권혁민·허태무·김민준·유환중·홍다빈·최원준(2년) 학생이 참여해 '안전을 지키는 남자, 공동주택편'이라는 주제로 일상속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공동주택 소방안전관리 준수사항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전반적인 작업 등 진천소방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돼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며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가 참여하는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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