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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7 13:55:08
  • 최종수정2023.08.27 13:55:08

청주시 물가합동 점검반이 26일 청주 육거리시장에서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거래행위 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는 문화재야행 축제 기간 물가합동 점검반을 운영했다.

시는 문화재야행이 열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성안길과 육거리시장 일원에서 축제장 내 바가지요금 등 불공정거래행위 예방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시는 행사 기간 청주 로데오거리, 중앙공원, 철당간 일원의 플리마켓, 푸드트럭 설치 지역과 서문시장·육거리시장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점으로 가격표시제와 원산지 표기 이행 여부, 개인서비스요금 과다인상 여부 등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타 지자체 사례를 교훈 삼아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물가 안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좋은 추억으로 가득한, 다시 찾고 싶은 청주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 건전한 상거래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시는 하계휴가철에 대응하기 위해 물가종합상황실(10개반 51명)과 물가 합동점검반(2개반 12명)을 구성·운영 중이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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