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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나만의 가죽제품 만들기"개최

여름방학 탐구생활로 풍성한지역아동센터 학생들 초청 운영

  • 웹출고시간2023.08.09 14:04:40
  • 최종수정2023.08.09 14:04:40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 초청으로 충주시 풍성한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나만의 가죽제품 만들기'에 참여하고 있다.

ⓒ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일보]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박물관이 지난 8일 충주시 풍성한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초청해 여름방학 탐구생활 '나만의 가죽제품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여름방학 탐구생활은 국립대학 육성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방학 동안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 박물관을 견학하고 초청 강사를 통해 가죽공예에 대해 사전지식을 교육받으며 안내에 따라 직접 만들고 싶은 가죽제품을 만들어보고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만든 제품들은 모두 학생들이 가져가서 사용할 수 있어 교육에 적극적인 참여와 흥미를 끌어낼 수 있었다.

백종오 박물관장은 "박물관의 여름방학 탐구생활을 통해 학기 중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 활동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통문화 체험교육을 통해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평생교육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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