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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상업고등학교, 한국은행·한국소비자원 공채 줄줄이 합격

경영관리과 김유경·스마트 IT과 정여진 학생 당당히 합격

  • 웹출고시간2023.08.09 14:10:44
  • 최종수정2023.08.09 14:10:48

경영관리과 김유경·스마트 IT과 정여진

[충북일보] 충주상업고등학교가 3학년 경영관리과 김유경 학생과 스마트 IT과 정여진 학생이 한국은행과 한국소비자원 일반사무직 공채에 당당히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충주상고는 공공기관의 고졸 채용의 최신동향 파악과 합격전략 분석을 통해 공공기관 합격을 높이기 위한 목표로 공공기관 합격을 위한 '공채준비반'을 운영했다.

김유경 학생은 금융공기업 취업 목표로 학교에 입학해 한국은행에 대한 꿈을 키웠다.

한국은행에서 제시하는 직무를 처리하기 위해 금융 자격인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증권투자권유대행인, 틴매경테스트 A등급, 은행텔러를 취득했다.

또, 사무 능력을 위한 다수의 세무·회계·OA 등 자격증 취득뿐 아니라 공기업 취업 목표로 토익 공부도 병행하며 850 목표점수를 달성하며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또 정여진 학생은 공공기관 취업을 목표로 본교에 입학해 학교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내신 관리와 스마트 IT과 관련 자격증 취득을 성실히 수행했고 공공기관 취업의 필수인 NCS 기반의 서류 준비와 필기까지 세심하게 준비하며 본인의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데 집중했다.

두 학생 모두 합격 발표 후 "여러 선생님의 관심과 애정이 동기부여가 됐다"며 "개개인의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준비해준 학교의 지원 덕분에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영교 교장은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활동과 학교의 모든 선생님의 애정과 노력의 결실이 명품 취업을 이뤘다"며 "이런 우수사례들이 특성화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연결되기를 바라며 본교는 지속해서 유수의 기관으로 합격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제시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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