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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한울타리 돌봄 놀이터' 운영

2023년 충북복권기금 아동·청소년 특별프로그램 지원사업 선정

  • 웹출고시간2023.08.01 14:06:40
  • 최종수정2023.08.01 14:06:40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한울타리 돌봄 놀이터를 찾은 지역 아동들이 '펀펀(fun-fun) 놀아볼~겨!·'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 한울타리 돌봄 놀이터가 지역 아동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대탐험 프로젝트인 '펀펀(fun-fun) 놀아볼~겨!·' 특별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 프로그램은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롯데월드 체험, 레고에듀케이션과 우쿨렐레 악기 연주 등 아동이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비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이러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은 맞벌이 부모가 일과 가정생활을 함께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자체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단위로 돌봄 서비스 체계를 강화해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울타리돌봄놀이터 김성옥 센터장은 "특별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한울타리돌봄놀이터 이용 아동 20명이 6개월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문화 체험을 함으로써 자신감을 높이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초등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초등학생) 아동들에게 방과후돌봄을 제공, 지역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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