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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품종관리센터,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 정보화' 추진

산림 종자산업의 경쟁력 확보 위한 첫걸음

  • 웹출고시간2023.07.31 13:17:25
  • 최종수정2023.07.31 13:17:25
[충북일보]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종자의 체계적인 관리와 국가 자원정보의 공유를 위한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 정보화전략계획'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31일 센터에 따르면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종자산업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제 전자출원시스템 출범에 따른 신품종 개발 촉진과 지식재산권 확대에 필요한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센터는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방향성 도출을 위해 대내·외 환경요인 분석, 최신 정보기술의 변화, 선진사례 조사·분석 등을 통한 정보화 개선 방향을 종합적으로 고려, 시스템 구축을 위한 목표 모델 및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가산림품종자원의 체계적인 이력관리로 국민 누구나 신뢰도가 높은 자원정보를 상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만 센터장은 "모든 과정에서 나온 의견을 충실히 담아 대국민 서비스 향상 및 행정업무 효율화를 꾀할 수 있는 국가산림품종 통합관리시스템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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