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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31 18:27:44
  • 최종수정2023.07.31 18:27:44
[충북일보] 충북도는 8월 1일부터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다.

대상은 지원금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충북에 주소를 두고 도내 의료기관에서 난자 냉동 시술을 한 여성이다.

중위 소득 180% 이하이며 난소기능 검사(AMH) 결과 지원 대상(1.5ng/ml 이하)에 적합해야 한다.

도는 선착순으로 10명을 선정해 1인당 200만원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인구보건복지협회를 통해 지급된다.

내년에는 대상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꼭 필요한 분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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