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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재단, 여민락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클래식·미술·문학 등 3개 강좌 개설
8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

  • 웹출고시간2023.07.31 14:05:48
  • 최종수정2023.07.31 14:05:48

세종 여민락 아카데미 포스터.

[충북일보] 세종시문화재단이 2023년 하반기 '세종여민락아카데미' 정기강좌 수강생 1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하반기 강좌는 상반기와 동일하게 클래식·미술·문학 등 3개 강좌로 구성된다.

조희창 음악평론가가 진행하는 클래식강좌에서는 프렐류드, 발라드 등의 클래식 필수 용어와 문학, 영화 작품 등을 다룬다.

이미혜 미술평론가는 '사랑의 예술사'를 주제로 르네상스, 바로크 시대 등의 예술 작품들을 살펴보고 예술과 사회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미술 강좌를 맡는다.

정여울 작가는 문학강좌를 맡아 그리스 로마 신화, 싯다르타 등 인생의 지혜가 담긴 세계문학 작품을 통해 작가들의 세계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수강신청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재단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수강료는 5만 원이다. 국가유공자와 취약계층, 2개 이상의 강좌 수강생에게는 할인 혜택도 있다. 강좌는 오는 9월 5일부터 박연문화관에서 진행된다.

문의는 문화예술교육팀(☏044-850-0522·0523)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재단 누리집(s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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