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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1 14:09:18
  • 최종수정2023.08.01 14:09:18
[충북일보] 보은군은 소상공인 지원자금 이차보전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해서 군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고 5천만 원까지 연 2% 이자를 3년간 지원받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나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금을 융자받은 소상공인은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

희망자는 충북신용보증재단 인터넷 홈페이지(www.cbsinbo.or.kr)에서 상담을 예약한 뒤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옥천읍 행정복지센터 3층)을 방문해 신용보증서를 발급받아 군과 협약한 6개 금융기관 가운데 한 곳에 제출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2월 31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신용보증재단 남부지점(043-249-5780)이나 군청 경제전략과 경제전략팀(043-540-3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미 군 경제전략팀장은 "이번 이차보전 지원 사업이 물가상승과 호우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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