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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30 18:17:38
  • 최종수정2023.07.30 18:17:38
[충북일보] 31일 충북지역은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

충북 전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질병관리청의 '2023년 온열질환감시체계 운영결과'에 따르면 지난 28일까지 올여름 도민 52명이 온열질환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기상청 관계자는 "영유아나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할 것을 권한다"며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2~5시에는 옥외 작업을 피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충주 24도·청주 25도 등 22~25도고, 낮 최고기온은 충주 34도·청주 35도 등 33~35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31~80㎍/㎥)'으로 예보됐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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