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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원남면, 충청중앙감리교회·고제설 씨 성금 각 100만 원씩 기탁

  • 웹출고시간2023.07.31 16:27:17
  • 최종수정2023.07.31 16:27:17

음성군 원남면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중앙교회 김효태(사진 왼쪽 첫번째) 목사가 31일 원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 원남면에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한 성금이 잇따르고 있다.

원남면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중앙교회 김효태(사진 왼쪽 첫번째) 목사가 31일 원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충청중앙교회는 노인 초청 식사대접, 송편, 사과 전달을 비롯해 저소득가정에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마송2리 고제설(사진) 씨도 같은 날 원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일 계속되는 호우로 피해를 입은 면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고 씨는 매년 이웃을 위해 성금과 쌀을 기탁하는 등 나눔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원남면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탁한 성금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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