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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31 13:57:43
  • 최종수정2023.07.31 13:57:43

영동경찰서(서장 이규환.가운데)는 31일 적극 치안 행정 우수경찰관으로 곽래성 경위(상촌파출소.왼쪽)와 신화석 경사(생활안전계.오른쪽)를 선정해 시상했다.

ⓒ 영동경찰서
[충북일보] 영동경찰서(서장 이규환)는 31일 적극 치안 행정 우수경찰관을 시상했다.

영동경찰서에 따르면 이 경찰서의 치안 종합 특수시책인 1안·2감·3신(1 안전한 영동 2 공감하는 치안 3 신뢰받는 치안)을 선제적으로 실천한 곽래성 경위(상촌파출소)와 신화석 경사(생활안전계)를 우수경찰관으로 뽑았다.

대상자들은 이규환 서장 취임 뒤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부터 안전한 영동',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누수 없는 경찰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치안을 목표로 삼아 적극적인 치안 행정을 펼친 경찰관이다.

곽 경위 주취자와 정신질환자를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유연한 소통으로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를 차단하고 피해자 보호에 앞장섰다.

신 경사는 군 특성에 맞춘 7대 범죄 정밀 분석을 토대로 6개 지역 관서별 분석 결과를 활용해 범죄 취약지역의 전략·선제적 순찰 등 근무 방향을 제시했다.

이 서장은 "주민으로부터 공감받고 나아가 신뢰받는 영동 경찰이 되기 위해 적극적으로 경찰 활동을 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정교한 치안 활동을 펼쳐 더 안전한 영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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