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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신니면 새마을협, 꽃길 조성

수해복구 작업도 동참

  • 웹출고시간2023.07.31 13:19:00
  • 최종수정2023.07.31 13:19:00

신니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신니면 새마을협의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마을을 새롭게 정비하기 위해 메밀꽃 심기와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신니면의 대표적 산책로인 요도천변에 메밀꽃을 식재해 주민들을 위한 꽃길을 추가 조성했다.

또 지난 봄 조성한 꽃잔디 동산에 무성히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주민과 직능단체의 자발적 참여로 집중호우로 쓸려내려 온 요도천 인근 부유물을 정리하며 수해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

진태영 회장은 "찜통 같은 날씨에 이른 아침부터 고생한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신니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희 신니면장은 "아름다운 신니면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새마을협의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호우로 인한 피해복구가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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