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종배 충주시장 "귀빈실 논란, 진행과정 중 나타난 사소한 문제"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장애인경기 입상자 시상

  • 웹출고시간2013.08.28 17:45:23
  • 최종수정2013.08.28 17:45:23
이종배 충주시장이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장애인경기 입상자 시상을 위해 방문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최근 논란이 된 귀빈실 사용문제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시상을 마친 이 시장은 "큰 대회를 치르다보니 진행과정에서 사소한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대승적 차원에서 오직 대회 성공만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며 "가장 성공적으로 치러내 충주가 세계조정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종배 시장은 지난 26일 조정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을 찾았다가 '귀빈'을 뜻하는 'V'와 'H'가 있는 AD카드를 착용하지 않아 귀빈실에 들어가지 못하는 곤욕을 치른바 있다.

/특별취재팀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