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13.08.21 20:03:52
  • 최종수정2013.08.27 17:04:04
노가 부러지고, 물에 빠지고…훈련 중 다양한 사고 발생

○…21일 오전 10시5분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스타트레인 300m에서 훈련하던 루마니아 페어(2-) 선수들의 노가 부러지는 사고 발생.

보트 위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 선수들은 수상구조대원들에 의해 스타트레인으로 인양.

전날 오전 9시40분 훈련 중이던 미국 콕스드페어(2+)선수 3명이 노가 얽히면서 보트가 전복.

물에 빠진 미국 선수들은 수상구조센터 대원들에게 구조.

21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 뒤편에 조성된 관중 쉼터에서 경기장을 찾은 사람들과 자원 봉사자, 경찰 등이 열기를 식히고 있다.

뜨거운 열기를 식히는 관중 쉼터 인기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그랜드스탠드 뒤편에 조성된 관중 쉼터가 내려쬐는 폭염을 피할 수 있어 인기몰이.

천막 위에 설치된 관에서 물이 안개처럼 분사돼 한낮의 열기를 식히는데 일등공신.

연습이 끝난 선수들과 조정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이 종종 쉼터를 찾아 휴식.

쉼터 내 벤치에서 쉬지 않고 쉼터만 지나가도 더위가 가신다는 평.
이 기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관련어 선택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