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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22 18:32:29
  • 최종수정2013.08.27 17:04:20
"살롬" 용산동 서포터즈 이스라엘 선수단 환영행사

이스라엘 선수단의 서포터즈를 맞은 용산동 시민 서포터즈단이 지난 21일 선수단 숙소인 그랜드호텔을 찾아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스라엘 선수단의 서포터즈인 충주시 용산동 시민 서포터즈단이 지난 21일 선수단이 묵고 있는 그랜드호텔을 방문해 환영 행사 진행.

이날 서포터즈단은 선수들에게 꽃다발과 충주 복숭아를 전달, 이스라엘 응원 구호 제창.

선수들과 서포터즈단은 말이 통하지 않지만 손·발짓으로 환영과 감사를 전달해 화기애애.

>충주에서 즐기는 그리스 선수들의 시에스타

○…그리스 선수들이 열띤 훈련 중 한낮 더위를 피하며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즐기는 시에스타.

시에스타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라틴아메리카 등지에서 행해지는 낮잠 풍습.

대다수 선수들은 새벽부터 시작되는 훈련의 피로를 풀기 위해 호텔에서 낮잠 삼매경.

그리스 통역 자원봉사자는 시에스타 동안 개인적으로 활동한 선수들을 찾기 위해 선수와 숨바꼭질.

일본 유가와라정 교류단, 조정대회 개회식 참석

○…충주와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유가와라정 교류단이 오는 24일 열리는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

유가와라정에서 토미타 유키히로(富田 辛宏) 정장과 사토 메구미(佐藤 惠) 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총 6명이 1박2일 일정으로 충주 방문.

교류단은 오는 25일에 조정경기장 시설 견학과 경기 관람, 가금면과 수안보 일원의 주요 관광지 등을 둘러볼 예정.

아이들 눈에 비춰진 조정경기장

음성군 감곡면 덕일어린이집 유아 12명과 인솔교사 2명이 22일 오후 1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을 찾아 그랜드스탠드 관람석에서 훈련 중인 선수들을 보고 있다

○…음성군 감곡면 덕일어린이집 유아 12명이 22일 오후 1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견학.

4~5세 유아들은 그랜드스탠드 관람석에 앉아 경기장에서 연습 중인 선수들을 보며 탄성.

유아들의 순수한 반응에 관람석에 앉아 휴식을 즐기던 사람들은 흐뭇한 미소 만발.

수박에 담긴 정필재 충주지원청장의 격려

○…정필재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청장이 22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을 방문해 수박 12통으로 조정대회 조직위원회 직원들 격려.

조직위 직원들은 대회 막바지 준비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 생각치 못한 수박 선물을 받아 기뻐하며 힘내서 대회를 성공시키겠다고 다짐.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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