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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3.08.27 14:27:23
  • 최종수정2013.08.27 14:27:23

27일 탄금호국제경기장을 찾은 충주시 시민 서포터즈들이 다양한 응원도구를 활용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 정소연 기자

27일 오전 11시20분 보트하우스 앞 경기 결과판. 자원봉사자가 경기 기록을 붙이자마자 외국 선수가 경기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 정소연 기자

27일 탄금호변을 따라 자전거를 타던 외국 선수들이 대형 스크린 앞에 멈춰 서서 자국 선수들의 경기 결과를 확인하고 있다.

ⓒ 정소연 기자

27일 탄금호국제경기장 내 보트하우스 옆에서 경기를 마친 선수가 노 정리를 하고 있다.

ⓒ 정소연 기자

27일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가 열리는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컬투 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소연 기자

27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내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전시·체험부스에서 장인의 발물레질 시연에 관광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정소연 기자

27일 '2013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셋째날을 맞는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 경기장 내 충주경찰서 홍보부스를 찾은 인도선수들이 경찰제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경찰서는 경찰제복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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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

[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