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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전통문화체험관 궁중요리 선봬

세종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진행

  • 웹출고시간2023.10.10 14:57:00
  • 최종수정2023.10.10 14:57:00

세종시 한 가족이 지난 9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된 '건강한 세종, 요리조리 궁중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궁중요리를 만들고 있다.

ⓒ 세종전통문화체험관
[충북일보] 세종축제 기간 궁중요리를 체험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세종전통문화체험관은 지난 9일 한글날 세종축제 프로그램의 하나로 '건강한 세종, 요리조리 궁중체험'이 모두의 노리터 주관으로 열렸다고 10일 밝혔다.

강의는 짓다부엌 쿠킹스튜디오의 윤지아 대표가 맡아 우리나라 임금이 실제 궁에서 먹었던 음식을 만드는 궁중요리 체험시간을 가졌다. 행사참여자들은 여기서 '장김치'와 '율란'을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체험을 했다.

세종대왕이 실제로 앓았던 당뇨와 건강한 몸에 대해 배우는 퀴즈 시간도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통문화체험관 1층에서는 전통나전을 활용한 그립톡 만들기와 전통놀이 체험도 진행됐다.

세종전통문화체험관은 사찰음식, 명상, 난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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