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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의나무도서관' 정식 개관

조경수마을 연면적 267㎡ 규모
도서 대출·회원가입 서비스 제공

  • 웹출고시간2023.10.10 13:16:02
  • 최종수정2023.10.10 13:16:02
[충북일보] 세종시립도서관이 10일 세종시 8번째 공립작은도서관인 '전의나무도서관'을 정식 개관했다.

전의나무도서관은 전의면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 자리 잡고 있다. 조경수마을 특성을 반영한 연면적 267㎡ 규모의 나무 주제 도서 특화도서관으로 자료 열람공간, 영상감상실, 나무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

평일(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된다.

현장에서 회원가입과 회원증 발급 후 바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발급받은 회원증으로 세종시립도서관, 복컴 공공도서관 15곳과 공립작은도서관 7곳에서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전의나무도서관은 나무를 주제로 한 인문, 소설, 그림책 등 다양한 도서를 제공하고 관련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전의면 정체성과 특색을 느낄 수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044-301-4325)으로 문의하면 전의나무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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