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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영춘면, 온달장군 묘제 봉행

온달장군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 추모하고 기념

  • 웹출고시간2023.10.09 14:07:16
  • 최종수정2023.10.09 14:07:16

단양군 영춘면이 을아단향토문화연구회 주관으로 영춘향교 유림 20여 명이 참여해 사지원리 방단적성유구에서 온달장군묘제를 봉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영춘면이 제25회 단양온달문화축제 개막에 앞서 사지원리 방단적성유구에서 온달장군묘제를 봉행했다.

이 묘제는 을아단향토문화연구회 주관으로 영춘향교 유림 20여 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초헌관으로 영춘면장(오철근), 아헌관으로 이장협의회장(최순철), 종헌관 을아단향토문화연구회 회장(이재호)이 제례를 진행해 고구려 온달장군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추모하고 기념했다.

온달장군 묘제를 시작으로 고구려 역사와 문화재 현장인 영춘에서 제25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열렸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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