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북학교스포츠클럽 대회 내달 1~16일 열려

초·중·고 학생 4천500여 명 18개 종목 경기

  • 웹출고시간2023.08.30 16:33:48
  • 최종수정2023.08.30 16:33:48

충북교육청이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제29회 충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연다.사진은 2022년 줄넘기 대회 모습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내달 1일부터 16일까지 '29회 충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학생 4천500여 명이 지역별 대표로 참가해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18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경기는 청주, 진천(피구, 족구), 보은(육상)에서 치러진다.

종목별 경기 결과에 따라 '우승', '준우승', '3위' 팀을 시상하고 '우승'을 차지한 학교의 지도교사는 교육감상을 준다.

종목별 우승팀은 오는 11월 열리는 '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 충북 대표로 참가한다.

나광수 도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청소년들이 체육활동 참여로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스포츠맨십을 키우며 평생체육의 기틀을 다지는 계기가 되도록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