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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30 16:01:32
  • 최종수정2023.08.30 16:01:32
[충북일보] 충북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24년 국비 공모 사업인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 지원에 충주시, 농산물 종합가공 기술 지원에 증평군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충주시는 '충주씨의 충酒로운 특산자원 소비 확대 모델'을 주제로 사과, 복숭아, 쌀을 이용한 지역 특산주와 먹거리 개발, 판매장과 체험장 조성, 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증평군은 농업기술센터에 농업인 공동이용 가공시설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구축한다. 농산물 가공·창업·보육을 통한 농업인의 농외소득 향상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번 선정으로 충주와 증평은 내년 4억원, 2025년 6억원 등 2년간 총 10억원의 예산을 각각 지원받는다.

도 관계자는 "체계적인 심사 준비와 시·군 농업기술센터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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