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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샤인머스켓 수도권 소비자 입맛 공략

농협 충북본부·옥천군 판촉행사

  • 웹출고시간2023.08.30 16:22:19
  • 최종수정2023.08.30 16:22:19

이범섭(왼쪽 세 번째) 농협옥천군지부장과 임성용(첫 번째) 농협경제지주 충북광역연합사업단장 등이 농협유통 동탄점에서 옥천 샤인머스켓을 홍보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 옥천에서 생산된 샤인머스켓이 수도권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섰다.

농협 충북본부와 옥천군은 경기 화성시 소재 농협유통 동탄점에서 옥천 샤인머스켓 판촉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판촉행사는 옥천군과 농협은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향수30리'의 인지도를 높이고 옥천 포도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옥천군의 보조금 지원을 받아 올해 포도 선별장을 새로 단장하는 등 당도 높은 고품질 상품을 대량 선별·상품화하며 농가 소득증대에 앞장서고 있다.

옥천군과 농협은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옥천농산물 판촉행사를 여러 차례 진행했다. 지난달에는 농협유통 양재점과 동탄점에서 복숭아 판촉행사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정표 농협 충북본부장은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충북 농산물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상생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포도의 고장 옥천의 명성을 알리기 위해 지자체 등과 지속적인 협력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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