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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9 17:41:02
  • 최종수정2023.08.29 17:41:02

충북도는 29일 충북연구원에서 중대재해 민관협력자문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충북일보] 충북도는 29일 충북연구원에서 중대재해 예방·대비와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중대재해 민관협력자문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자문단은 이날 첫 회의를 시작으로 중대재해 관련 정책사항 자문과 대상시설 현장 확인 등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자문활동을 한다.

이날 회의에선 올 하반기 중대시민재해 중점 추진 과제와 현장 방문 계획을 점검했다. 자문단의 활동과 방향성에 대한 논의도 진행했다.

도는 회의 결과를 반영해 과제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자문단과 지속적인 상호협력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도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우종 충북도 자문단장은 "자문단은 중대재해 예방과 대비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으로 중대재해 예방과 함께 안전 충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협력자문단을 운영하고 있다.

자문단은 대학교수와 연구원, 변호사, 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 전문가와 당연직 3명을 포함해 16명으로 구성됐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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