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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 협약

세종경찰·국가철도공단·상담기관 참여

  • 웹출고시간2023.08.28 15:04:57
  • 최종수정2023.08.28 15:04:57
[충북일보]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28일 국가철도공단, 세종경찰청, 세종변호사지회, YWCA성인권상담센터, 종촌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범죄피해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가철도공단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금 1천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한다. 이 기금은 세종경찰청 등이 선정한 대상자의 생계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나승권 세종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지역사회와 협업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세종시를 더욱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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