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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근 단양군수, 재해 발생지역 현장점검

지역 호우피해 9개소 찾아 신속한 복구 지시

  • 웹출고시간2023.08.27 12:50:03
  • 최종수정2023.08.27 12:50:03

김문근 단양군수가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대강면 무수천 산사태 지구 현장을 점검하고항구적인 안전조치를 지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며 을지연습기간 모든 훈련이 제외됨에 따라 을지훈련을 대체해 지난 25일 지역 내 재해 발생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문근 단양군수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대강면 무수천 산사태 지구 외 9개소 현장을 점검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대책을 토론하고 관리 사각지대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항구적인 안전조치를 지시했다.

김 군수는 "이번 호우 피해지역에 대해 내년도 우기 전까지 반드시 복구를 완료해 군민이 같은 재난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며 "군에서 추진하는 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장 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천병철 관광건설국장은 "이번 호우피해 지역에 대해서는 복구계획을 조속히 수립하는 등 이른 시일 내에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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