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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1 14:12:07
  • 최종수정2023.08.01 14:12:07
[충북일보] 영동군농업기술센터가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로 인해 침수한 다른 지역의 농업기계 긴급 수리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충북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한다.

군 농기센터는 4명의 인력과 3.5톤 수리 탑차 1대, 1톤 수리 탑차 1대를 편성해 지난달 28일 괴산군에서 농업기계 긴급 수리를 도왔다.

또 3~4일엔 전북 익산시를 순회하며 침수로 고장 난 경운기, 관리기, 동력분무기 등 농업기계를 수리해 줄 예정이다.

이 농업기계 긴급 수리 지원 사업으로 마을 단위 농업기계 현장 순회 수리는 8월 말로 연기됐다.

군 농기센터 관계자는 "농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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