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7.26 15:59:57
  • 최종수정2023.07.26 15:59:57
[충북일보] 청주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가축전염병 전파 차단을 위해 지역 농가들을 대상으로 집중소독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집중호우 기간 오염원 등이 하천, 토사 등으로 유입됐을 가능성을 고려해 소독차량 등 총 방제기기 11대를 동원해 청주지역 전역에서 소독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해와 더불어 전염병 발생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비가 그친 후 농장 입구에 생석회를 재 도포하고 농장 내 오염물 청소 및 소독 등 환경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거점소독소도 지속 운영해 관내 ASF 발생 방지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