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중부내륙권 모빌리티산업육성 공유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안전 기반 구축 정례회의

  • 웹출고시간2023.07.26 14:36:42
  • 최종수정2023.07.26 14:36:42
[충북일보] 충주시는 26일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안전 및 신뢰성 기반구축 정레회의를 개최해 2차년도 사업 진행 상황에 대해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면밀히 논의했다.

모빌리티 전장부품 기능 안전 기반구축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지역 혁신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미래차 전장부품 분야의 기술개발 및 기업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FITI시험연구원을 주관으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테크노파크,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지역혁신기관과 추진 중이다.

시는 오는 2024년까지 사업비 200억 원을 투입해 충주기업도시에 부지면적 6천610㎡, 연면적 2천310㎡ 규모의 미래차 전장부품 기능안전·신뢰성 지원센터를 건립해 연구개발과 시험평가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모빌리티 산업육성에 대한 뜻깊은 논의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충주시 모빌리티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