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종-김병우 회동, 무상급식 1년 갈등 풀릴 듯

2016.02.01 09:57:24

[충북일보] 파국 위기로 몰렸던 충북도와 도교육청의 초중학교 무상급식 분담액 갈등이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1일 충북도와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시종 지사와 김병우 교육감이 이날 오전 교육청에서 만나 최종담판을 벌인다.

이 지사와 김 교육감은 회동을 마친 후 공식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시종 지사와 시장·군수 11명은 지난 27일 오후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인건비·운영비를 뺀 식품비의 75.7%만 지자체가 분담한다는 종전 원칙을 재확인한다"면서 "더는 교육청과 협의하지 않겠다"고 못박았다.

/김병학기자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현재위치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