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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확대…자녀 1명당 월 25만원

충북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확대…자녀 1명당 월 25만원

  • 웹출고시간2024.01.28 13:47:20
  • 최종수정2024.01.28 13:47:20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소년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사업을 지난해보다 확대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63% 이하까지 확대한다. 금액은 자녀 1명당 월 2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인상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부모는 신분증, 가족관계 증명서, 주민등록등본, 소득금액증명, 통장사본 등을 준비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지자체가 공동 진행한다. 자년 양육·학업 부담, 취업 준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가 모두 24세 이하인 청소년부모를 대상으로 아동양육비를 지원한다.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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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