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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05 14:57:26
  • 최종수정2023.10.05 14:57:26

청주시미래유산 그림·사진 공모전 홍보 팜플릿.

[충북일보] 청주시는 지역 미래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그림·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 선정한 미래유산 23건과 관련한 작품을 31일까지 접수받을 예정이다.

그림은 초등학생, 사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다른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은 제한된다.

그림은 우편(청주시 청원구 상당로 314 첨단문화산업단지 1층 문화재과), 사진은 이메일(hjchoh@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부문별 16명씩 총 32명을 선정해 390만원 규모의 시상금을 증정할 예정이다.

미래유산은 지정·등록 문화재와 향토 유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유·무형 자산이다.

문화제조창 및 동부창고, 국립청주박물관, 충북대 역사관, 천주교 내덕동성당, 중앙동 헌책방, 학천탕, 옛 청주소방서 및 망루, 소전리 가옥, 덕성이용원,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청주제일교회, 중앙공원, 서문대교, 육거리시장, 플라타너스 가로수길, 무심천 벚꽃길, 성안길, 수암골, 청주 삼겹살, 청주 해장국, 옛 청주역 일원, 내수동 고개(시계탑), 운보의집이 목록에 올랐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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