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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13회 생거진천 평생학습 축제

6일부터 3일간, 백곡천 둔치

  • 웹출고시간2023.10.04 11:03:57
  • 최종수정2023.10.04 11:03:57
[충북일보] 진천군 평생학습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백곡천 둔치에서 열리는 생거진천 평생학습 축제는 '함께여서 더 좋은, 으뜸 쿵~! 감동 짝~! 평생학습 축제'라는 주제로 올해가 13번째다.

이번 행사는 학습자의 성취감, 평생학습의 가치와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6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문해 골든벨 △햄스터봇 창의 코딩대회 △MC를 이겨라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발표회 △학습동아리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이번 축제는 지역내 평생학습 기관과 단체 7팀, 우수평생 학습동아리 20개팀, 총 27팀이 참여해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작품전시, 공연발표회가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유아부터 노년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자세한 내용은 진천군 평생학습센터(539-3744)로 문의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군민 모두가 하나돼 배움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축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 2006년 평생학습 도시로 선정됐고, 2008년부터 생거진천 평생학습 축제를 개최해 오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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