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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스마트 시티 구축 위한 디지털 신기술 연구 용역

  • 웹출고시간2023.10.04 13:47:30
  • 최종수정2023.10.04 13:47:30

증평군은 4일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디지털 신기술 '증평군 메타버스 대응전략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이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디지털 신기술 연구용역에 들어갔다.

군은 4일 '증평군 메타버스 대응전략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졌다.

메타버스(Metaverse)는 디지털 가상 공간을 뜻하는 용어로 코로나19 팬데믹이 지나면서 시공간적인 제약을 초월한다는 이점으로 급부상한 디지털 신기술이다.

군은 이번 연구용역으로 군 실정에 맞는 메타버스 기술 적용 분야를 도출하고 미래 디지털 기술에 대한 대응전략을 발굴해 스마트 시티 증평 구축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 추진전략 △수행계획 △메타버스의 실제 업무환경 적용 방법까지 메타버스 전 분야에 대한 연구 계획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기술의 행정 도입을 통해 시공간 제약 없는 지방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을 공공행정에 적극적으로 도입해 창조적인 미래형 신개념 공공서비스를 군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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