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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연기면 '제비마을 멋쟁이' 진행

노인대상 찾아가는 미용서비스 제공

  • 웹출고시간2023.08.09 13:53:56
  • 최종수정2023.08.09 13:53:56
[충북일보] 세종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9일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인 '제비마을멋쟁이'를 진행했다.

제비마을 멋쟁이는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해부터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진행 중인 특화사업이다.

미용기술을 보유한 협의체 위원들이 경로당을 직접 찾아 노인들에게 미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재능기부활동이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위원들이 대부분이다.

연기미용실을 운영하는 박미숙 위원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미용봉사를 하니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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