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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시민 생명 구한 구급대원 '하트세이버' 수여

  • 웹출고시간2023.08.01 14:30:19
  • 최종수정2023.08.01 14:30:19

충주소방서에서 시민 생명을 구한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를 수여하고 있다.(사진 왼쪽 3번째부터 이슬비 소방사, 이상민 서장, 이재윤 소방사)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1일 서장실에서 충주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소방공무원 2명(소방사 이슬비·이재윤)에 대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심장을 구한 사람)'는 심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해 소생시킨 사람이다.

병원 도착 전에 심전도를 회복하고 병원 도착 후 72시간 이상 생존한 경우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이번 하트세이버는 지난 5월 1일 자택에서 쓰러진 50대 남자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상민 서장은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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