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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6 17:57:12
  • 최종수정2023.07.26 17:57:12
[충북일보]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이 장 초반 20%가량 폭등하며 신고가를 갈아 치운 뒤 추락했다.

26일 코스닥 시가총액 1위인 에코프로비엠은 전일 대비 7천 원(1.52%) 내린 45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비엠 주가는 장중 한때 26% 넘게 오른 58만4천 원까지 치솟았지만 이내 급락세를 연출하며 42만8천5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국내 증시의 유일한 '황제주' 에코프로는 전날보다 6만5천 원(5.03%) 내린 122만8천 원에 마감됐다.

에코프로는 전날 130만 원을 넘어선 데 이어 하루 만에 153만9천 원까지 올라섰다가 113만6천 원까지 떨어지며 롤러코스터를 탔다.

이차전지 관련주들도 일제히 하락했다.이 포스코퓨처엠은 69만4천 원까지 올랐다가 전날 대비 6.35% 떨어진 56만 원에 마감했고 포스코홀딩스도 76만4천원까지 올랐다가 전날 대비 4.26% 내린 63만 원으로 확인됐다.

이차전지 주가 영향 등으로 코스닥 지수 역시 휘청이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9.33p(4.18%) 하락한 900.63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44.10p(1.67%) 하락한 2592.36에 거래를 마쳤다. / 안혜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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