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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3 12:59:27
  • 최종수정2023.07.23 12:59:27
[충북일보]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김남순)는 증평읍 연탄1리(이장 김기섭) 마을을 대상으로 '탄소 제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연탄1리 마을은 입구에 쓰레기 분리 수거장이 있으나 외부 불법투기와 분리배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센터는 연탄1리 마을주민들과 함께 마을 쓰레기 환경문제를 개선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낙후지역 환경개선사업인 '탄소 제로 마을 만들기'를 추진했다.

지난 21일 마을에서는 1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30여 명의 마을주민들이 모여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환경 교육을 진행하고 EM을 이용한 비누만들기, 분리수거함 설치 등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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