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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운국민체육센터, 신규프로그램 '라인댄스' 강습 수강생 모집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무료 강습생 모집
8월 1일부터 1개월간 무료 강습 운영… 20명 선착순 접수

  • 웹출고시간2023.07.20 16:41:10
  • 최종수정2023.07.20 16:41:10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영운국민체육센터에서 신규프로그램 라인댄스 강습생을 모집한다.

[충북일보]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영운국민체육센터에서 라인댄스 강습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강습생 모집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현장에서 접수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라인댄스는 파트너가 없이 진행되고 적당한 빠르기와 단순하고 쉬운 안무로 진행되며 스트레스 해소, 체형 교정, 체력 향상, 치매예방 등의 효과를 가진 댄스 프로그램이다.

강사는 라인댄스 지도자 자격을 갖춘 공단 심소현 강사가 진행한다.

시범운영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습은 8월 1일부터 25일까지 약 1개월간 운영된다.

수업은 평일 주 3회(월·수·금) 오전 10시부터 10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시범운영이 종료된 후 오는 9월 강습부터는 유료로 운영된다.

공단은 시범운영 후 추가 수요에 따라 라인댄스 강습반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요가 등 신규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시범운영 강습 신청은 현장에서 선착순 20명 접수로 진행되나, 시범운영 이후 9월 강습 신청은 공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유운기 공단 이사장은 "라인댄스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많은 참여를 통해 흥미를 느끼고 신규 프로그램 경험을 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주시에서는 시민들의 체력증진과 여가활용을 위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습생은 입장 전 실내용 운동화로 갈아 신은 뒤 프로그램실 내 탈의실을 이용해 편안한 복장으로 갈이 입을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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