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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사무국 직원, 수해 복구 지원

피해 지역 찾아 복구작업 자원봉사

  • 웹출고시간2023.07.19 14:17:13
  • 최종수정2023.07.19 14:17:13

충주시의회 사무국 직원들이 수해 현장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의회 사무국 직원 40여 명이 19일 집중호우 피해 극복과 일상 복귀를 위해 바쁜 일손을 도왔다.

이들은 하천 범람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살미면 향산리 일원을 찾아 침수지역 토사를 제거하고 배수로를 정비하는 등 복구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시의회는 18일부터 2박 3일간 국내 의정연수를 계획했지만 이를 취소했으며, 의원들이 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를 돕고 있는 가운데 사무국 직원도 함께 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석배 사무국장은 "수해현장을 확인해 추가 수해 요소가 없는지 점검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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