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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교육

19일, 충북대 충북Pro메이커센터

  • 웹출고시간2023.07.19 14:27:29
  • 최종수정2023.07.19 14:27:29

농어촌산림의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한 교육이 19일 충북대에서 열렸다. 교육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어촌과 산림의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교육이 열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퍼스트경영기술연구원(원장 정명수)는 19일 충북대 충북Pro메이커센터에서 농어촌 산림창업팀이 참여한 가운데 농어촌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창업팀과 예비창업팀 등 70여 명을 대상으로 충북대 프로메이커 자원 연계를 통한 창의적 융복합 아이디어 창출과 창업팀들에게 네트워킹 강화를 통한 아이디어 발굴, 사업 기획과 실행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창업팀들에게 프로메이커를 소개하고 아이디어 도출, 시제품 제작과 융복합 자원 연계 방안 등과 전문멘토단의 특허상표출원과 디자인, 마케팅, 상품판매 등 다양한 분야의 조언이 있었다.

민경미(충북지식재산센터) 컨설턴트의 특허와 상표출원 교육과 서정미(디자인온) 대표의 디자인 상담, 이인영(마케팅협동조합) 대표의 제품협업 판매 등의 교육과 창업성공사례 등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이날 교육에 앞서 연구원은 충북대 충북메이커스페이스(센터장 김용기)와 협약을 체결하고 창업팀들을 위한 지원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어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룩스빛아트컴퍼니(이사장 김자영)에 374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명수 원장은 "이번 교육이 창업 활성화로 이어져 침체된 국내 산업과 경제 활로 개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잠재 창업기업 육성과 창업문화 증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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