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청북도 북부출장소는 19일 강원도 원주·영월 지역을 찾아 5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관람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벌였다.
북부출장소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은 원주역, 원주터미널, 영월터미널, 서부시장 등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물 전달과 피켓 홍보로 세계무예 마스터십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유도했다.
북부출장소 관계자는 "무예의 올림픽이라는 세계 무예마스터십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충북 북부권지역은 물론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