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조성은 우리가" 청주무예마스터십 민간 참여 잇따라

2016.06.14 10:15:31

[충북일보]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을 위한 민간기관의 참여가 잇따르고 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6일 충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의회와 국내외 외국인에 대한 홍보·통역을 지원하는 협약을 맺는다.

20일에는 충북도 옥외광고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도내 11개 시군에 옥외광고 홍보를 본격 진행한다.

충북도의용소방대연합회와 새마을운동중앙회도 각종 행사 등에서 무예마스터십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충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충북무예협회(12개 협회)는 앞서 지난 3월과 4월 홍보협약을 통해 개인택시조합 소속 개인택시 4천401대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한편, 전국 8천339개 무예도장, 학원 등에서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각계각층 인사로 구성된 범도민협의회(208명)는 대회 준비역량을 결집하고 민간 차원의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조직위는 오는 23일 한국JC와 무예마스터십 홍보협약을 체결, JC 시도 지구 회장 17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등 무예마스터십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청주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2~8일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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