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왼쪽) 최문순 강원지사
○…충북도가 26일 국회 더민주 당대표실 앞에서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 홍보용 플래카드를 설치해 놓고, 더민주 소속 유력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벌여 화제.
박지우(45) 충북도 서울사무소장이 제안한 이번 홍보활동에는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박영선 의원, 최문순 강원지사 등이 나란히 참석해 힘을 보태는 등 성황.
박 소장은 이날 통화에서 "전국적인 지명도를 갖고 있는 유력 정치인들이 청주 무예마스터십 홍보에 동참하고, 이를 SNS를 통해 확산시키면 큰 효과를 얻을 것"이라며 "충북도의 국제대회 홍보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열정적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피력.
서울 / 김동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