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청주시립미술관은 국제행사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과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열리는 오는 8일까지 개관전시 무료관람을 실시한다.
대상은 직지코리아 입장권 소지자 또는 무예마스터십 등록카드(AD카드) 소지자로 미술관 안내데스크에서 확인 받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개관전시는 오는 10월3일까지 '여백의 신화-청주, 현대미술의 초기 역사를 쓰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김복진, 김기창, 박래현, 정창섭, 윤형근, 박노수, 김봉구 등 청주 연고 미술인들의 대표 작품과 드로잉, 사진자료, 친필 원고 등 귀중한 자료를 볼 수 있다.
시립미술관은 추석 당일인 15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도 개방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043-201-2650).
/ 유소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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