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시종 충북지사가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을 위한 3가지 조건을 제시하며 노력을 당부했다.
이 지사는 1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회 3가지 성공조건으로 "그 첫째는 선수와 임원들을 얼마나 많이 모셔오느냐는 것이고, 둘째는 국내외 홍보를 많이 해 일반 관람객을 많이 유치하는 것, 셋째는 세계 스포츠계, 마샬 아트계에 저명인사들을 많이 모셔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회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무예올림픽으로 성장해 나가려면 IOC, OAC(아시아올림픽평의회) 등 각 무술연맹 대표들, 스포츠 어코드의 간부 등 스포츠계 거두들이 와야 한다"며 "각계각층의 세계지도자·장관·총리·전직 대통령 등을 모셔올 수 있도록 청와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 등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달라"고 주문했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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