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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어닝서프라이즈' 임직원 보너스 쏜다

  • 웹출고시간2024.01.25 16:34:28
  • 최종수정2024.01.25 16:34:28
[충북일보] 호실적을 낸 SK하이닉스가 지난해 하반기 성과급으로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통큰 결정을 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9일 기본급의 50%에 해당하는 PI와 격려금 200만 원 및 자사주 15주씩 지급하겠다고 공지했다.

이로써 직원들은 통상적 PI 외에도 약 410만 원에 달하는 보너스를 받게 됐다.

PI는 매년 상·하반기 지급되는 생산성 격려금으로 반기별 생산량 목표치, 영업이익률 달성 정도에 따른 성과급이다. 영업이익률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것으로 최대 기본급의 125%(영업이익률 15~30% 이상)까지 받을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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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