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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에코프로비엠 상호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우수인력 지원과 채용에 관한 상호 협력 약속

  • 웹출고시간2023.10.11 11:26:46
  • 최종수정2023.10.11 11:27:49

김영철(오른쪽) 대원대학교 총장과 에코프로비엠 박지영 HR담당 상무가 취업지원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산학협력(MOU)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대원대학교와 에코프로비엠이 지난 10일 본관 멀티미디어회의실에서 대학 졸업(예정)자에 대한 취업지원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한 산학협력(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코프로비엠의 우수인력 유치를 위한 상호협력과 대원대학교 학생의 취업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영철 총장은 인성을 갖춘 우수인력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고 에코프로비엠 박지영 HR담당 상무는 대원대학교의 우수인력 채용에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 국산화로 '환경'과 '에너지'를 양대 축으로 직원 3천 명, 매출 5조6천억 원의 튼튼한 기업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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